사회심리학이란 인간과 동물 행동의 여러 측면들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사회심리학은 정치, 문화, 경제, 조직, 교육, 법률 등 인간의 행동과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사회 심리학은 소수 집단에 대한 태도, 차별, 편견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 또한 사회심리학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왜 특정 상황에서 다른 반응을 보이는지, 그리고 어떤 동기나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죠. 이러한 사회심리학의 종류로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대인관계론이론과 집단행동이론
첫번째는 개인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심리현상을 다루는 대인관계이론이고 두번째는 집단 내에서의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다룬 집단행동이론입니다. 이 둘 중에서도 특히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는 아무래도 후자겠죠?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심리현상을 다루는 이론은 무엇인가요? 첫번째 소개드릴 이론은 대표적으로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화(Operant Conditioning) 입니다.
먼저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강화라는 개념을 이용해서 학습자가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아이에게 처음 보는 장난감을 보여준 후 그것을 만지게 하면 보상을 주는 방식이죠.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일부러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장난감을 만지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강화’ 라는 개념이구요. 즉,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를 활용하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 중독 치료라던지, 금연치료 프로그램 같은 것도 개발할 수 있겠죠? 집단 내에서의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다룬 이론은 무엇인가요?
리더십 이론
두번째로 소개드릴 이론은 허쉬와 블랜차드의 리더십 이론입니다.
리더란 조직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목표달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효과적인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요? 일단 부하직원과의 신뢰감 형성이 필수적이겠죠? 또한 비전제시능력, 솔선수범,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등..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가 없네요.
아무튼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갖춰야할 자질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리더라도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팀내 팀원들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서로 힘을 합쳐야 일을 해낼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뛰어난 리더 밑에서는 자연스럽게 유능한 팀원들이 많이 모이게 되겠죠? 오늘은 사회심리학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