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말행되는 로또 복권인 파워볼은 당첨금이 쌓일때마다 큰 관심사 중 하나 입니다. 당첨금이 이월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수천억에서 몇 조까지 당첨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과연 당첨확률이 얼마일까요? 파워볼의 모든 등수별 당첨 확률과, 당첨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연관글▼
[정보/생활] - 로또 6/45 등수별 당첨 확률 정리
[정보/인터넷] - 로또, 연금복권 인터넷 구매 방법 (동행복권)
미국 파워볼 당첨확률
파워볼의 추첨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69 사이의 숫자 5개, 1~26 사이의 파워볼 숫자 하나를 맞추어야 1등입니다.
1등 당첨확률은 무려 292,201,338분의 1.
약 3억분의 1 이라는 극악의 확률입니다.
1등 당첨금은 4000만 달러부터 시작하며 해당회차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나올때까지 이월이 됩니다. 1등 당첨 성공 시, 쌓여있던 이월당첨금을 그 회차 1등 당첨자들이 나눠가지게 됩니다.
(참고로 복권 1개당 가격은 2달러.)
그렇다면 그 아래 등수는 좀 더 당첨이 수월할까요?
파워볼의 1등부터 9등까지의 추첨방식과 당첨확률, 당첨금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파워볼 모든 등수 당첨확률, 당첨금
- 1등 최소 4,000만 달러, 이월금 누적됨 (292,201,338분의 1)
- 2등 100만 달러 (11,688,053분의 1)
- 3등 5만 달러 (913,129분의 1)
- 4등 100달러 (36,525분의 1)
- 5등 100달러 (14,494분의 1)
- 6등 7달러 (579분의 1)
- 7등 7달러 (701분의 1)
- 8등 4달러 (91분의 1)
- 9등 4달러 (38분의 1)
*2등부터는 고정된 당첨금을 지급합니다.
확률로만 따지자면 미국 파워볼 1등 당첨확률이 한국의 로또 6/45보다 36배 가량 어렵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극악의 확률이기 때문에 1등 당첨자가 잘 안 나오고 자주 이월되는 것이죠.
2등 조차 약1200만분의 1 확률로 한국 로또6/45보다 당첨확률이 낮습니다... 100만 달러면 약 13억 가량인데 차라리 한국 로또6/45가 낫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관글▼
이 글을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