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한 이온음료를 정말 좋아하는데, 가격도 부담스럽고 칼로리와 당분때문에 자주 마시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온더핏 이라는 이온음료를 발견했는데.. 마셔보니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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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더핏 제로 후기
1.제로칼로리입니다.
특히 포카리 스웨트를 좋아하는데 포카리는 제로가 없습니다. 이온더핏은 제로칼로리에 당분도 전혀 없어서 부담없이 물처럼 마실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냥 쟁여두고 심심할때마다 혹은 운동하고 꺼내 마시기 정말 좋습니다..
2.가격이 정말 혜자롭습니다.
500ml 24병에 겨우 15,000원 정도입니다. (500ml 1병에 600원 정도)
거의 물 정도의 가격입니다. 너무 싸기때문에 진짜 부담없이 한가득 사두고 마시고있습니다. 음료수 사 마신본들은 이게 얼마나 싼 가격인지 알 수 있습니다. 소매로 따지면 물보다 싼 정도라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이온더핏 맛은?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저는 포카리스웨트의 80% 맛이라고 평가합니다. 물론 여타 음료수처럼 맛이 똑같지 않아서 비교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포카리스웨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합니다.
이온더핏 제로, 이온더핏 밸런스, 이온더핏 액티브 3종류가 있는데 맛이 각각 다릅니다.
이온더핏 제로는 레몬
이온더핏 밸런드는 자몽
이온더핏 액티브는 트로피칼 오렌지 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맛을 골라 드시면 좋습니다.
저는 셋 다 마셔보았지만 제로가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결론
이온더핏은 제로 이온음료이면서 맛도 좋고 가격도 싸서 정말 좋습니다. 당분도 없기 때문에 마실때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저도 24병씩 꾸준히 사고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들도 포카리 대체음료나 제로이온음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마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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