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인터넷 / / 2024. 1. 12. 05:03

한석원 커리큘럼 수강후기 모음 (장단점)

반응형

한석원 선생님은 대성마이맥의 수학 일타강사입니다. 요즘 수능에서 수학 성적이 매우 중요한 만큼 수학 강의를 누구를 수강할지 고민이 많을것 입니다. 한석원 선생님 수강후기를 보고 강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석원 선생님은 수학의 본질과 교과서, 평가원을 매우 중요시 하는데, 이러한 성향을 좋아한다면 꼭 고려해보시길바랍니다. 생각의 질서, 알파테크닉은 한석원의 시그니처 강의인 만큼 매우 평가가 좋습니다.

 

목차

 

1.대한민국 1타는 한석원인 이유를 명확히 말하겠다.

1. 공고생으로서 수능에 도전하여 12월부터 중학교 수학을 시작 한 내가 이과수학 3평 96점을 올렸다.
2. 수능 끝나고 정시로 의대에 입학하고 나서 다시 작성 할 예정임.
3. 지금부터 제대로 말하겠음.

대부분의 학생들의 삼각함수 극한을 다루는 태도는 어떠한가?
적절한 삼각비를 타고 흘러가서 이러쿵 저러쿵 직각이 보이면 보이는대로 타고 흘러가는데에만 골몰한다.
하지만 적어도 한석원의 수강생이라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여야 한다.

" 절대 필요 이상의 보조선은 직각이 보인다 하더라도 그것이 설령 매혹적으로 보이는 직각이라 할지라도 절대 긋지 않는다"
" 삼각함수의 극한에서 0으로 가지 않는건 상수 취급을 하여야하고 0으로 가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내야한다"

다음과 같은 두개의 절차를 정확히 수행하는자, 기하와 벡터에서도 일관 된 풀이로서 ":선생이 도대체 ?번 말하는지 몰라요" 라고 언급하는
사람이 과연 대한민국에 ? 있는가? 누구하고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노베이스 잘가르치기로 유명한 어떤 강사가 한분 계신다.
답은 정확하게 낼지 몰라도 모든 풀이가 중구난방이다. 이랬다 저랬다, 학생들에게 정말로 실전에서 사용해야 할 가장 명확한 사고 체계인
교과서의 방식을 보여주질 않는다. 말 그대로 문제를 풀고 분필 던지고 개그 치는 강사가 존재한다.
그래놓고 로피탈의 정리 쓰면 뭐라고 한다, 하지만 말뿐이다. 내 말 못믿겠으면 비교해보라. 난 내 말에 책임질 수 있다. 비교를 해보라. 물론 구체적 실명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분명히 짐작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있을 것 이다.

일관 된 풀이는 평가원과의 무한한 신뢰가 없으면 절대로 수행 할 수 없다. 6평에서 좀 쓴맛을, 9평에서 쓴맛을 ,사설 모의고사에서 30번을 풀지 못하고 온갖 교육청 기출에서도 "?번" 배신을 당한 기억으로 인해서 그 신뢰를 저버리는 학생들이 도대체 ?명인가?
지금 당장 알파테크닉 맨 뒤 표지를 보라. 수많은 유혹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키려는 집념어린..

평가원의 기출이 약속해온 수많은 신뢰를 무조건적으로 가르쳐주는 강의.
어렵다고 다 수록한게 아니라 정말로 그 약속을 보여주는 문제만을 엄선했다는 느낌이 강하고,

Exercise / 수능발전문제를 모두 내 힘으로 다 풀고나서 내 나름대로의 정리와 교훈을 명확히 문제 밑에 명시한뒤에 비록 Exercise 2번 나부랭이 문제라 할지라도, 이것이 나에게 있어 정말로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크게 별표를 쳐놓고나서 선생님이 강의에 돌입하며,
"이 문제는 쉬울지 모르나 정말로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라고 말할때 느껴지는 그 생생한 교감은 결코 잊을 수 없다.

일관됨은 비단 수학 풀이가 아니라 공부에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일관되게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공부에 돌입하는 것은 수능 전체의 성공에 있어서 적용되지 않는단 말인가?
비문학에도 적용이 되지 않는단말인가?
하다못해 주관적 감상이 개입 될 소지가 있는 문학에서도 적용이 되지 않는단 말인가?

정답은 이 글을 보고있을 여러분들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인간은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 온 것에 대해서는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발끝에 있는 작은 물집에는 큰 불편을 느끼는 참으로 가소로운 존재라고 쇼펜하우어가 말했다.

마찬가지로 적용해서, 당신이 한석원 선생님의 강의라는 큰 혜택을 동시대에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원이 아닌 사설 모의고사에서의
물집같이 여러분을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하는 문제에서는 불안감을 배로 느끼게 된다.

" 개념은 아는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명확히 바로 세워 정립하는것이 중요하다" 라고 나에게 수학을 가르쳐주고 있는 어느 선생님의 말처럼
알파테크닉, 이 책은 당신에게 개념을 명확히 세워줄 수 있는 책임을 단언코 확언합니다.

이제 곧 크리티컬 포인트가 개강하면 무더운 여름이 시작 될탠데 2130,한석원 선생님과 함께 할 화끈한 여름 기대하겠습니다. 19학번 모두 화이팅.


1. 본질이라는 말의 무게를 지킬 줄 아는 강의.
2. 시시콜콜한 잡담없이 순수한 열정만으로 외적 즐거움이 아닌 내적 즐거움을 유발하는 강의
3. 더욱 더 당신이 귀 기울이고 정성을 들일수록 모니터에서 당신의 열정에 메아리 해주는 강의

 

 

본문 읽기

 

 

 

2.수능 백분위 99... 한석원 선생님 그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n수생으로 긴 수험기간 동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제자입니다. 처음으로 수강후기를 쓰며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올리고 어떻게 하면 선생님의 강의를 더 잘 활용했는지 적어봅니다.
저는 정확히 3년간 알파테크닉 강의를 들었는데요 첫해, 둘째해는 알텍을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이 외에 다른 것으로 많은 문제를 푸려고 안간힘을 ?습니다. 이때 점수는 잘하면 2등급 정도로 더 이상 올라갈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의 강의를 들어야하나 후회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공부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느낀 것은 작년 9월쯤 어떤 고민상담(?) 같은 형식의 동영상에서 크리티컬까지 안 풀어도 된다고 알파테크닉을 반복또 반복하라는 말씀을 하신 걸 듣고였습니다. 분명 선생님은 그 다음 스텝인 책과 강의를 많이 수강할 수록 좋은 일이겠지만 다시 알파테크닉을 언급하셨습니다. 그때 다시 알파테크닉을 급하게 풀어보았지만 새로보는 책처럼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당연히 결과도 좋지 않았구요.
그 전해의 실패를 딛고 올해는 반복 또 반복하자는 결심으로 강의를 듣는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1. 나는 완벽한 기억의 소유자가 아니다.고로 반복이 생명이다 1,3,5,7,14일, 한달 간격으로 배운 분량을 적어놓고(플래너에)반복한다.
2. 내용은 모두 따로 공책에 모아 적는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중 내가 모르는 것은 파란색, 중요한 것은 빨간색으로 적으며 내가 더 주의깊게 보아야 할 부분을 안다.
3. 강의를 듣기 전에 문제를 푼다. 너무 오래전에 풀어놓으면 고민되어서 선생님풀이와 비교해보고 싶던 부분이 기억나지 않는다. 중간에 버벅되어서 다시 풀었으면 하는 문제, 풀이가 선생밈과 달랏던 문제 옆 에는 속이 빈 하트를 하나를 그려놓는다. 고민해도 못 푼 문제(고민은 적어도 3회 정도는 했다. 5분고민하고 일단 넘어가고 다른 공부를 하다가 다시보는 식으로 여러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풀이를 들었다. 못 풀었다에 대한 분노와 반드시 풀이를 씹어버리겠다는 각오가 차오른다)에는 속빈 하트와 별도 하나 그려놓는다
4. 풀이를 들으며 핵심과정을 파악하고 적어놓는다. 세부 계산에서 실수한게 아니라면 세부 계산을 적어놓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기서 어떤걸 파악하고 어떻게 전환하는 지가 중요하니까. ( 처음 풀이를 들을 때는 웬만하면 필기를 안하고 집중했다. 조금 빠르게 틀어놓았다. 필기할때는 빠르게 틀어놓거나 정지화면으로 필기했다) 이부분에서 선생님의 강의가 좋았던점이 명확해 지는게 선생님의 풀이는 논리적이고 연결이 매끄럽습니다. 갑자기 이걸 봐야한다 이런 것 보다는 착착 끼워나가는 퍼즐의 느낌입니다. 저는 그 퍼즐을 찾고 끼우는 과정을 배우고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5. 다음날 개념을 배웠으면 개념을 읽고, 하트 친 문제는 다시풀고 풀이를 비교하고 하트를 색칠한다. 이때 다시 풀어야 되겠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면 다시 속이 빈 하트를 표시한다


6.강의 듣고 3일째 되는 날 다시 하트를 챠우기를 반복한다. 이렇게하면 5일차는 풀어야할 문제가 거의 없다.
7일차는 다시한번 쭉풀어본다. 처음에는 풀린 문제가 안 풀리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여튼 의심이 들면 속빈 하트를 그린다. 14일차는 풀고 하트를 채운다
한달이 되는 날고 다시한번 쭉 풀어본다. 대신 핵심과정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면 세부계산까지 하는 시간을 소모하지는 않는다.
저는 이렇게 하고 또 한달마다 푸는 식으로 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하면 진도나가는 속도는 남들보다 훨씬 느릴 것입니다. 하지만 장담하건데 수능 날까지 기억하는 책의 내용은 그냥 한번 훑고 지나가는 아이들보다 훨씬많을 것입니다. 수능까지의 기간은 생각보다 깁니다.3월에 배운것이 저절로 11월까지 기억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훑고 마는 내용이라면 솔직히 그냥 쉬고 운동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만점도 아니지만 1등급이 목표라면 참고해보세요.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빛나는 눈에서 보이는 총명함이 수험생활중 저를 은은히 기분좋게했습니다.더적고싶지만공간이없어서줄입니다.건강하세요

 

 

 

본문 읽기

 

 

 

한석원

3.진짜 레전드 강의...

이 강의는 미적이 이렇게 쉽게 풀 수 있는 과목이었나…? 라는 어이없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정말 레전드 강의입니다.

전 여태까지 미적 교과서를 수없이 읽어보고, 여러 개념 강의를 들어보는 등 정말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미적분에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개념들이 너무 많았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파테크닉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
강의를 듣고 난 후… 갑자기 문제가 풀립니다.

근데 쌤이 특별한 스킬을 가르쳐주시는 것도 아닌데… 분명 알고 있던 내용들을 짚어주시는데… 이상하게 강의만 듣고 나면 못알아들었던 개념이 이해가 되고, 못풀었던 문제가 풀립니다…

분명 모의고사에서 미적 26번부터 막혔던 저인데… 기출 30번들은 못풀었었는데… 지금은 충분히 풀어냅니다.

정말 갑자기 왜 이러지 싶을정도로 당황스럽게 … 잘 풀립니다…
아시다시피 쌤이 매번 중요한 내용들은 거의 한 강에서 30번은 말하시는데 그게 머리에 박혀서인지 … 그냥 됩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 약간 쌤이 저도 모르게 제 사고과정을 교정해주신 느낌이랄까…?
하여튼 강추합니다. 단언컨데 최고의 강의에요. 이거 듣고 석원쌤 풀커리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본문 읽기

 

 


한석원_수강후기_모음

 

 

▼연관글

[정보/생활] - 수능 재수 기숙학원 후기 모음 (기숙vs독재vs재종)

[직업/직업 정보] - 노베이스 반수 성공 후기들 모음 (SKY 합격)

이 글을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band